"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어르신을 모셔유~"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센터장입니다.
"어르신들의 삶에 가장 젊은 오늘이 행복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기를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가 함께 합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들은 기본으로 지키면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1.울엄니, 울아부지를 섬기는 마음으로 존경과 어르신의 인권을 존중하겠습니다.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 종사자들과 어르신들께 늘 드리는 이야기 중 하나 입니다.
내가 존중을 받고 지내려면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어르신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하여 내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
종사자들 스스로가 내 어머니 내 아버지를 모셨을 때 그 곳의 종사자들의 언행을 생각한다면(역지사지) 자연스레
어르신들께 더 마음을 쓰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믿고 맡겨주시는 만큼 우리 어르신을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
2.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울엄니만의 전문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엄니 주야간보호센터는 다양한 전문교육 이수 및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하루하루가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의료/간호, 생활지원, 기능회복, 신체기능,사회적응, 가족지지프로그램) 이외에
숙련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합니다.
어르신께서 기관을 이용하실 때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즐거움과 재미 입니다.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매 순간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3.정서적 안정감을 위하여 환경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은 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편이십니다.
어르신의 각각 개별적 특성을 고려 하여 적응과 활동에 있어서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환경 정리 및 유지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COVID-19와 함께 기존에 전염성 질환들에 대해서 면연력이 상대적으로 약하여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어르신들께
보다 청결하고 쾌적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소독 및 유지에 더욱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4. 사회적 친목을 도모(신체 및 정신적 기능 유지 및 향상)하여 외로움과 우울감을 타파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울엄니주야간보호센터는 혼자 계시는 독거노인 어르신과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셔도 혼자 계시는 시간이 많으신 어르신들과 함께
장기요양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을 중점적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갈수록 고령화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되고 있으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분들의 가구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병은 마음의 병이라고 했습니다.
마음의 병을 얻는 여러가지 원인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외로움, 혼자 느끼는 고독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래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와 다양한 프로그램 그리고 기능회복프로그램등을 통하여
잔존기능 향상 및 정서적 안정을 통하여 우리 어르신께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 를 위하여 자존감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종사자들 모두 함께 지원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말과 글 보다는 '백문불여일견'이라
내방하시어 눈으로 확인하시고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전광역시 중구 보문산로 171번길 30-9
042-582-8382